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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푼 새해를 맞이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지구촌은 전쟁과 지진 등 끊이지 않는 재해로 얼룩지고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에 우리 재단에서는 후원자님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덜어주고자 23년 들어서도 특별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지진에 얼룩진 튀르키예에 841만원(2월28일), 전쟁의 참상에 신음하는 우크라이나 390만원(2월27일)등 총 1,231만원의 구호지원을 추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후원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외 지구촌의 어려움과 고통을 헤아리고 보듬어 줄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꿈나눔 재단
총봉사자 신원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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